‘영웅호걸’ 마지막 단체사진 ‘화이팅과 이별’

입력 2011-04-01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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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멤버들이 마지막 녹화 촬영 현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월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웅호걸 마지막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MC 이휘재와 노홍철을 비롯해 영웅호걸의 여성 멤버 신봉선 서인영 홍수아 이진 노사연 유인나 나르샤 등이 드레스를 갖춰 입고 사진기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카라'의 니콜은 소속사 분쟁 이후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들의 뒤 벽에는 "영웅호걸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영웅호걸'은 3월 28,29일 이틀간 인천시 강화군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웅호걸' 마지막 방송은 4월 24일, 5월 1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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