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필로폰 ’남편 상대 이혼소송

입력 2011-04-01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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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예기획사 대표와 결혼한 탤런트 이아현이 결혼 5년 만에 남편 파경의 위기에 처했다.

이아현은 3월31일 남편인 전 연예기획사 대표 이 모 씨를 상대로 이혼 및 3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이아현과 2006년 결혼한 남편 이 씨는 한때 톱스타급 배우들이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를 경영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이다.

이에 앞서 이아현은 3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자신의 프로필 가운데서 배우자 부분을 삭제해 관심을 모았다.

이아현은 현재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 중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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