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찔한 하객 패션 ‘가죽치마 입고 축사 낭독’

입력 2011-10-06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효리의 축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블로그에는 ‘이효리, 예식장에서 축사 낭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지인의 결혼식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흰색 민소매 상의에 검정 가죽 치마를 입고 있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리있다”, “역시 효느님”, “세상 혼자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