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개봉 사흘만에 44만 관객 동원

입력 2011-10-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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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 포스터. 사진제공|CJ E&M

영화 ‘완득이’가 주말 개봉한 영화 가운데 한국영화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22일 하룻 동안 전국 20만 9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4만 6000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로는 가장 많은 관객이다.

‘완득이’는 청소년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70만부가 팔린 동명의 원작을 각색, 김윤석 유아인이 주연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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