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은 4월 초 네 살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우승민과 예비신부는 4월8일을 결혼 예정일로 잡고 예식준비에 한창이다.
우승민은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놀러와’ 녹화 때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놀러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우승민은 ‘놀러와’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내용은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놀러와-반지하의 제왕’ 코너에 출연 중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