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는 19일 방송되는 설특집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남편의 얼굴은 본 다른 출연자들은 “너무 동안이다.”, “혹시 연상연하 커플이냐?”고 물었고, 박술녀는 “남편이 4살 연상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술녀는 이날 주제 '2012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올해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성공을 위해 가족들이 많은 희생을 했다. 아내, 엄마로서 아무것도 해 준 게 없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틋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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