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한지민, 촬영 전부터 ‘백허그’ 달달하네

입력 2012-02-03 1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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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한지민의 백허그가 화제다.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출연 중인 정우성과 한지민의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한지민을 뒤에서 안은 채 함께 담요를 덮고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애틋한 연인 관계를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이 대본 리딩 중에도 감정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강칠과 지나의 사랑이 진행될수록 섬세한 감정연기를 전달하기 위해 촬영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에도 김규태 감독과 캐릭터와 장면에 대해 의논하며 좀 더 깊이 있는 드라마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후문.

한편 1월 31일 방송된 ‘빠담빠담’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이 지나와 이별하는 내용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암시했다.

사진 제공= 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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