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역시 무릎팍도사! “이수근 2~3년뒤 최고 MC 될 것” 예견

입력 2012-02-08 1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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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 예견 자료화면

강호동, 이수근 예견에 은지원 “반만년 걸릴것 같다”웃음만이수근 아내 박지연씨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받고 투병중
‘무릎팍도사’의 예지력이 통한 것일까?

이수근에 대한 강호동의 예견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발언이 공개된 것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MC스페셜 이수근 편. 이수근이 ‘1박2일’ 합류 초기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하던 중에 ‘1박2일’자료 화면과 함께 강호동의 예사롭지 않은 발언이 등장했다.

화면 속 강호동은 어두운 텐트속에 누워 느닷없이“2~3년 후면 이수근이 우리나라 최고의 MC가 될 것 같지 않냐”고 멤버들에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반 만년 이상 걸릴 것 같다”며 받아쳤다. 당사자인 이수근 역시 말도 안 된다는 듯 웃음만 흘렸지만 강호동의 예견은 정확히 3년 뒤 현실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1박2일 초창기 내 존재감은 없었다. 1박2일이 방송되는 날 집에도 안 갔다”며 매일 술을 마시고 속상해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수근은 “1박2일 자진사퇴를 결심했는데 제작진에서 만류했다. 이후 묵묵히 밥하고 운전을 하면서 ‘국민일꾼’의 캐릭터를 얻었다”고 회상했다.

이와함께 이수근은 이날 아내 박지연씨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이 나빠져 장인으로부터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둘째 아들이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치료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승승장구’는 이수근 효과에 힘입어 SBS ‘강심장’을 제치고 2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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