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상형 월드컵…‘유재석vs박철민’ 외모대결 ‘후끈’

입력 2012-04-19 16: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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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동아닷컴DB

하지원이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인 연예인을 선택했다.

하지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깜짝 출연해 MC들과 남자 출연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즉석에서 이날 남자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된 것.

예선전에서 MC 유재석과 배우 박철민이 경쟁을 하게 됐다. 유재석과 박철민 둘 다 상대방보다 자신이 더 잘생겼다며 갑작스런 외모 대결에 나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시크릿 가든’과 시트콤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석도 하지원의 이상형으로 뽑히기 위해 자신의 유행어 ‘뿌잉뿌잉’에 맞춰 깜찍 댄스를 선보여 하지원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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