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옥탑방’ 박유천,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

남성그룹 JYJ 박유천. 스포츠동아DB

남성그룹 JYJ의 박유천(26)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유천이 최근 세 차례에 걸쳐 받은 신체 재검사 결과 천식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급 판정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대체한다.

이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예정 입소일은 21일이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어서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이고 드라마는 24일 막을 내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