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많이 늙었네, 전성기 시절 얼굴과 비교해 보니…

입력 2012-05-04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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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자밀라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난 2년동안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사업을 했다. 쏠쏠한 재미를 봤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그러나 자밀라의 근황 보다 ‘급노화’된 그녀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면 속 자밀라의 얼굴은 과거에 비해 탄력이 사라지고 주름도 많이 늘어 부쩍 나이가 들어 보였다.

또한 지난 2007년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섹시한 자태로 인기를 독차지 했던 그녀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누리꾼들은 전성기 시절 자밀라의 방송 화면과 비키니 화보를 화제로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달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두바이에 있었던 2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과거의 섹시 자태는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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