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빅뱅-2NE1-원더걸스 이어 게임 아바타 출시

입력 2012-05-24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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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에 에이핑크 아바타가 출시됐다.

24일 넥슨은 지난해 선보인 빅뱅과 2NE1, 올해 초 출시된 원더걸스 아바타의 뒤를 이어 에이핑크의 아바타를 선보였다.

‘엘소드’는 카툰풍의 밝고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에이핑크와의 제휴로 더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르는 걸 그룹인 ‘에이핑크’의 아름다운 요정 콘셉트가 밝고 유쾌한 엘소드의 이미지와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에이핑크 아바타 출시 배경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정규 1집 앨범 ‘위나네(UNE ANNEE)’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허쉬(HUSH)’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멤버 손나은과 정은지는 SBS 드라마 ‘대풍수’, tvN ‘응답하라 1997’를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용산 아이파크몰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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