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빠진 S라인에 11자 복근까지…김하늘 비키니 몸매 명품이네!

입력 2012-06-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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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의 자태가 새삼 화제다.

김하늘은 9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미니홈피 속 비키니(사진) 사진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한쪽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원 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 시청자의 질투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하늘색’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비록 극중 사진의 모습이지만 이른바 ‘11자 복근’의 선명한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의 시선을 자극했다. 이를 바라보는 극중 장동건이 호기심 가득한 남성들의 ‘보편적 감성’(?)을 대변하는 표정연기로 김하늘 몸매의 매력을 실감케 했다. 뒤이어 김하늘은 초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하늘은 연출자 신우철 PD, 스타일스트와 고민한 끝에 극중 캐릭터에 걸맞은 팔색조 매력의 절묘한 선택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김하늘은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면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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