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영. 스포츠동아DB
이날 오후 화영은 초신성 등이 소속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루기획 사무실을 찾아 이재혁 대표를 만나 그 배경을 둘러싸고 관심을 모았다.
마루기획은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분사한 기획사다.
하지만 양측은 “이 대표와 화영의 아버지가 평소 아는 사이이면서 같은 고향 출신이라 위로와 격려 차원에서 만난 것이다”고 밝혔다.
마루기획의 한 관계자는 “단순한 자리인데 괜한 오해를 갖지 말라”면서 “영입 의사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