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강유미, 성형 후 대시 봇물 터졌다”

입력 2012-09-10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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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성형 수술 후…인기녀 등극’
개그우먼 김숙이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美's 에이전트(미스에이전트)’ 6회 방송에서 “내 주변에 강유미에게 관심 보이는 남자들이 많다”라고 폭로했다.

또 김숙은 “강유미에게 성형 후 남자들로부터의 대시가 봇물 터졌다”라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잘못된 성형수술로 우울증에 걸린 ‘365일 안경녀’ 박다소미의 사례를 보며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강유미는 “나도 성형 전에 수천 번 고민하며 성형 관련 카페나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조언을 구했다. 성형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특징’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졌던 의뢰인들이 아이유와 카라의 강지영 닮은꼴로 완벽 변신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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