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경택의 남자, 배우 김준구가 영화 ‘미운 오리 새끼’의 주인공 낙만역으로 연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큰 눈망울, 시원한 인상, 너털웃음의 소유자 김준구는 따뜻하면서 친근한 배우를 꿈꾼다.
김준구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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