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우종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종완이형....ㅠㅠ’이란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우종완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종완은 이정재, 정우성 등 톱스타와의 친분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패션계 인사다.
한편 우종완은 지난 15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단 채, 숨져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
사진출처│MBC ‘놀러와’ 출연 당시 모습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