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가족소유 산이 9봉” 아이돌계 재벌 입증

입력 2012-09-19 10:43: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에브리원 ‘아이돌매니저’에 출연 중인 엠블랙 미르가 다시 한번 부동산 재벌임을 입증했다.

21일 방송되는 ‘아이돌 매니저’ 6화에서는 엠블랙의 3주년 팬미팅 기획 겸 새로운 매니저들과 친목을 다지는 워크샵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계에서도 이미 공식 부동산 재벌로 화제가 되었던 미르는 경기도 양평으로 워크샵을 가던 중 창밖의 산을 보며 “9개의 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스스럼없이 밝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가족이 소유한 산이 9봉인데 산 3개가 국립공원에 묶여있다”며 “내장산에 속한 산 중 세 개가 우리 산”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르는 엠블랙의 3주년 팬미팅 이벤트로 팬들에게 1년 동안 장성 사과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해 또 한번 멤버들과 매니저,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양평에서 벌어지는 엠블랙과 미녀삼총사 매니저들의 좌충우돌 워크샵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