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데뷔 10주년 축하 “팬이에요!” 아내바보 예약

입력 2012-09-19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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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부 하하와 별. 사진 | 스포츠코리아, 스포츠동아DB

‘하하 별 축하, 귀여운 상황극’

가수 하하가 예비신부이자 가수 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란 사란 부족한 사람. 10년 동안 한결같이 바라봐 주고 믿어주고 지켜 준 내 팬들. 꼬마였던 우리가 이제 어느덧 10년 세월을 함께 하며 늙어(?)버렸네요. 고마워요. 넘치게 받은 사랑 내가 평생 갚으며 살게요. 10주년 축하해요”라며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연인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축하합니다! 저도 팬이에요”라고 멘션을 달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하 별 축하’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저도 팬이에요”, “하하 진짜 웃긴다”라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 열애 중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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