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앱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채드 뮤레타 지음|티즈맵
27세의 실패한 부동산 업자가 단지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만을 보고 앱 비즈니스에 뛰어든다. 자본도, 경험도, 기술도 없던 그는 어떻게 앱 제국을 세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엠파이어 앱스라는 회사를 세워 성공해 지금은 세계 3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46개 앱의 개발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책은 앱 비즈니스의 시작, 진행과정, 거액을 받고 앱 기업을 처분하는 일, 사후관리와 모니터링 등 앱 비즈니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핵심적인 모든 내용을 집약해 담고 있다. ‘질투하지 말고 모방하라’, ‘프로그래머 관리하는 법’, ‘무료 앱의 힘’ 등 앱 비즈니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주옥같은 조언들로 가득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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