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했던 학생, ‘지하철을 안방삼아…’ 폭소

입력 2012-11-20 2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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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했던 학생

너무 피곤했던 학생

너무 피곤했던 학생이 결국 지하철에서 숙면을 취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피곤하면 이런건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학생은 전철의 긴 좌석을 침대 삼아 가방을 베고 이불을 덮은 채 숙면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 학생은 의자에 길게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으며 집에서 준비해온 듯 이불을 덮고 있다.

너무 피곤했던 학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이 안방인 줄” “새벽에 촬영한 연출이네요” “이불은 어디서 난거지” 등의 반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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