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자막실수’
MBC ‘공감 토크쇼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자막 실수를 했다.
17일 방송된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 코너에는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런데 이날 ‘놀러와’의 자막실수가 포착됐다. ‘수상한 산장’에서 ‘트루맨쇼’로 코너를 넘어가는 중간화면에서 성동일의 이름이 잘못 표기된 것.
‘놀러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8년 만에 폐지된다. 하지만 ‘놀러와’는 자막실수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에 실패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놀라와 자막실수에 실소했다”, “놀러와 폐지… 너무 아쉬워”, “이제 유재석과 김원희의 찰떡 호흡을 못 보게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놀러와 자막실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