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롤링 스톤스’ 로니 우드, 31살 연하女와 결혼

입력 2012-12-23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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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링 스톤스의 로니 우드. 사진| 로니 우드 자서전 표지

롱링 스톤스의 로니 우드. 사진| 로니 우드 자서전 표지

‘로니 우드, 이혼 4년 만에 31살 연하와 웨딩마치’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스 멤버 로니 우드가 무려 3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21일(현지시간) 우드(65)는 영국 런던에서 31살 연하의 여자친구 샐리 험프리스(34)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랑 들러리로는 롤링 스톤스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즈와 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등장했다. 식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우드는 이미 두 차례 결혼한 적이 있다. 1978년 첫 아내와 이혼, 두 번째 아내인 조 우드와는 2008년 결혼생활 20년 만에 결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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