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배우 청룽(성룡)이 액션스타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청룽은 18일 롯데 호텔 서울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액션스타들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나 역시도 어느 순간에 사라질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룽은 “내 최근작들을 보면 캐릭터가 다양했다. 그 이유는 내가 ‘배우’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청룽이 늙어 액션을 안 하는구나’라고 말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는 7년 전부터 ‘차이니즈 조디악’을 기획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생각했다. 성룡이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나는 배우로서 액션을 연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액션스타로서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로 성룡이 직접 제작, 연출을 했고 한국배우 권상우와 함게 주연을 맡았다. 2월 28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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