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정아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3-03-25 1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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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애프터스쿨 정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온유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고, 차 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며 두 사람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연인이 아니라 친한 동료사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도 “두 사람은 가요계 동료로 평소 서로의 활동에 대해 상의하고 조언해 주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사진이 찍힌)당일도 오랜만에 서로의 스케줄이 맞아 가볍게 식사를 한 것 뿐 기사화된 것처럼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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