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윤후 질투 ‘지아-윤후 깨소금 쏟아지자…’

입력 2013-04-01 0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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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윤후 질투


송종국 윤후 질투 ‘지아-윤후 깨소금 쏟아지자…’
‘일밤-아빠! 어디가?’ 송종국이 윤후에게 질투심을 보였다.

MBC ‘아빠! 어디가?’ 31일 방송에서는 송종국이 딸 지아와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송종국은 집을 선택한 후 아궁이에 불을 때며 방을 따뜻하게 만들었지만 정작 지아는 윤후의 집으로 놀러가 쓸쓸함을 자아냈다.

또 저녁시간 송종국은 지아가 자신이 준 탕수육이 아닌 윤후가 건넨 탕수육을 받아 먹자 배신감과 함께 질투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이 지아와 윤후의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낸 반면, 윤민수는 아이들의 다정한 한 때를 위해 방을 나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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