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소신 발언 “코믹 연기, 창피할 틈 없다”

입력 2013-04-28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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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신 발언

김혜수 소신 발언

배우 김혜수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김혜수는 27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한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촬영 현장에서 짧은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헤수는 '코믹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는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코믹연기에 대해 창피할 짬이 없다. 드라마를 선택한 것은 배우의 몫이다"라고 소신있는 대답을 했다.

이어 그는 "연기를 할 때엔 개인적인 것을 따지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을 통해 빨간 내복을 입고 180도 다리 찢기와 춤을 추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망설임 업는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의 소신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혜수 소신 발언 멋지다", "김혜수의 소신 프로답다, "김혜수 소신 발언 개념 배우. 역시 김혜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믹 연기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혜수는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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