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 전라노출 파격변신

입력 2013-05-06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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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 전라노출 파격변신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영화 ‘헬터 스켈터’에서 전라 노출을 하며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헬터 스켈터’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미모의 톱스타 ‘리리코’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극으로 사와지리 에리카는 파격 연기 시도를 한다.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일본 열도와 국내 팬들에게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기존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연기와 전라노출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사와지리 에리코는 성형부작용 증세에 괴로워하는 톱스타 ‘리리코’가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첫 노출연기에 대해 “데뷔 초에는 청순한 이미지의 작품을 많이 하였지만, 배우로서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헬터 스켈터’는 오는 5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영화사 날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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