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침대서 먹는거 즐겨 남친과 룸서비스…”

입력 2013-05-08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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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방송인 최화정이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최화정은 연애중이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대답했다.

이날 윤종신은 최화정에 대해 “토크쇼에서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했지만 사진도 목격자도 없다”며 그녀의 비밀 연애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내 남자친구를 ‘스티브’라고 부른다”며 남자친구의 신분보호를 위해 힘쓴다면서도 “연애하는 것을 쉬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거실에 소풍온 것처럼 돗자리를 깔고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김밥먹고 즐기기도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나는 침대위에서 무엇을 먹는 것이 좋다. 그래서 룸서비스 놀이도 한다. 남자친구가 룸서비스처럼 침대로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것이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김희선은 “난 참젖이다. 젖 짜주시는 분이 참젖이라고 아이에게 모유를 오래 먹이라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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