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집 공개, 새로 이사한 집 기습방문…세 자녀 공개

입력 2013-05-26 1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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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집 공개, 새로 이사한 집 기습방문…세 자녀 공개

윤종신이 집공개를 했다.

윤종신은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벌칙에 걸려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야 했다.

윤종신은 당황했지만 멤버들을 집으로 데려갔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예고없었던 방문에 깜짝 놀랐고 윤종신의 세 자녀인 라익, 라임, 라오는 멤버들을 맞았다.

특히 라임이는 강호동은 “아버님”이라 불렀다. 이에 윤종신은 “강호동 아들과 라임이가 로맨스가 있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지 않았냐고 하자 전미라는 “왜 왔냐. 놀란 것보다 열 받았다”고 말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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