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딸 인생에 막말을…’

입력 2013-07-04 14:36: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딸 인생에 막말을…’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녀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

엄마는 딸에게 “1000명 중 여섯 명이래”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딸은 “뭐가요?”라고 되물었고, 엄마는 “대기업에 취직해서 성공하는 사람이”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딸은 “대기업도 불안하다. 금방 짤린다”고 말했다.

그 말에 엄마는 “그러니깐 대충살아”라고 충격적인 말을 했고, 딸은 “그게 (딸에게) 할말이냐”고 엄마에게 항의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엄마 맞아?”, “엄마의 당당한 답장…대박”,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럴수가”, “엄마의 당당한 답장…대충살라니 친엄마 맞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