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혜리 언급 “토니안 부럽지만 16세 연하는 부담”

입력 2013-07-16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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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혜리 언급 “토니안 부럽다”

강타가 16세 연하 혜리와 열애중인 토니안이 부럽다고 말했다.

가수 강타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타는 “놀 줄 아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며 “나이차는 연하도 괜찮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 안 부럽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그 정도(16세 연하)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강타 혜리 언급에 누리꾼들은 “강타 혜리 언급 토니안 또 얼굴 빨개졌네요”,“강타 혜리 언급 16세 연하는 힘들 것 같기도…”,“강타 혜리 언급 결혼할 때가 되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됐다.

사진 출처|tvN ‘택시’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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