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최자 호감 “안티 생길까봐 걱정…”

입력 2013-07-1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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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최자와 손나은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는 손나은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았기 때문.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을 때 최자는 프라이머리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애프터클럽’(107.7MHz, 새벽 3~4시)의 녹음 중이었다.

최자는 관련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크게 읽어가며 프라이머리와 개코에게 자랑했고 “음악방송 1위보다 더 기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던 개코는 “안티가 많아질까봐 걱정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는 후문.

손나은 최자 호감에 누리꾼들은 “최자 행복할 거 같네요”,“손나은 최자 호감 정말 안티가 늘어날지도…”, “손나은 최자 호감 여기 안티 하나 추가요!”,“손나은 최자 호감 기쁨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애프터클럽’은 오는 21일 일요일 새벽 3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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