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상어… ‘비주얼 정말 욕나오게 생겼네’

입력 2013-07-22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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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상어’

공포의 상어… ‘비주얼 정말 욕나오게 생겼네’

‘공포의 상어’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마귀상어) 영상이 공개됐다.

이 고블린 상어는 1200~1300m 심해에 사는 상어로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동물로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치 입속에서 입 또 나오는 것처럼 보이며 공포의 상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공포의 상어는 평소 조개, 물고기, 오징어 등 심해 어패류를 즐겨 먹는 것으로 전해지며,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같은 형태를 보인다.

‘공포의 상어’에 누리꾼들은 “공포의 상어 헉”, “공포의 상어…비주얼 충격”, “공포의 상어…죠스 같은 비주얼”, “공포의 상어…이빨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포의 상어’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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