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수험생·임산부에게 필수? 왜?’

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아몬드 효능’

아몬드 효능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해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좋고,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그럼에도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도 역시 좋다. 아몬드는 100g 기준 582㎉로 피칸(700㎉), 헤이즐넛(635㎉)보다 낮은 편이다.

또한, 아몬드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좋은 견과류로 알려졌다. 비타민E를 위한 최상의 식재료로 알려졌으면 아몬드 껍질에는 카테긴, 나리게린 등의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 한 줌(28g=약 23알) 정도의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아몬드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몬드 효능, 정말 좋은 견과류네”, “아몬드 효능, 먹어야겠다”, “아몬드 효능, 공부할 때는 필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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