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 결국 탈락…‘이대로 끝인 가요?’

입력 2013-09-28 1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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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시환

슈퍼스타K5 박시환

Mnet '슈퍼스타K5' 박시환이 끝내 탈락했다.

27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박시환은 "가장 좋아하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노래"인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다.

박시환의 무대 이후 심사위원들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끝내 박시환은 마지막 인사를 고해야 했다.

이날 지독한 독감으로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시환은 탈락한 후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백번 감사하고 앞으로 '슈스케'가 아니더라도 노래는 꾸준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TOP10 중 한 자리가 비어 일주일간의 대국민 투표를 통해 탈락자들 중 한 사람이 부활하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결과를 지켜볼 만 하다.

'슈퍼스타K5' 박시환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박시환 탈락 아쉽다", "슈퍼스타K5 여전히 재미있다", "슈퍼스타K5 박시환 왠지 다시 볼 수 있을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디션 도전자 정은우, 플랜비, 장원기, 송희진, 김민지, 박재정, 위블리, 임순영, 마시브로(마시따 밴드+네이브로)가 TOP10으로 생방송 진출이 확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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