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간호사 변신, ‘개콘-좀비 프로젝트’ 19금 개그 통했다

입력 2013-11-04 1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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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간호사 변신’

개그우먼 김나희가 간호사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에서 김나희는 간호사 복장으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몸에 밀착되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해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좀비 프로젝트’는 김나희의 섹시함과 김준호 정태호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독특한 개그 코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김나희의 미모에 반한 좀비들이 응큼한 행동을하거나 매너를 차리는 등 남성들의 일반적인 행태를 표현하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로 인해 김나희와 함께 ‘좀비 프로젝트’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좀비 프로젝트 정말 재미있어”, “김나희 몸매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개그우먼이 이렇게 예쁘고 섹시해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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