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동물원에서 이색 웨딩 ‘그림 같아’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샘 해밍턴은 지난달 27일 호주 멜버른의 한 동물원에서 독특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전통혼례를 올린 데에 이어 두 번째 결혼식이다.

동물원에서 결혼한 이유는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했기 때문. 이날 결혼식에는 샘 해밍턴의 친인척을 포함해 6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멋지다”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드레스 물림 신선한데”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백년해로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라망스튜디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