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등장에 ‘애교 폭발’

입력 2013-11-18 2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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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일명 ‘물개박수’를 선보여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일본 오사카의 할아버지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던 중 엄마 야노 시호가 등장하자 ‘물개박수’를 치며 엄마의 품에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추사랑을 보며 “누굴 닮아 이렇게 고집이 센 지 모르겠다”고 말했따. 이에 야노 시호는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나도 고집이 센 편이니 가족 모두의 피를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사랑의 물개박수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정말 귀엽다”,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많이 보고싶었나봐”, “추사랑 물개박수, 애교 만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물개박수’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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