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이 정말 잘 어울려”

입력 2013-11-20 22:22: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수묵화가 그려진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나섰다. 이 한복 은 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구혜선은 기품 넘치는 자태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 았다.

구혜선은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 전역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 사에 위촉됐으며 개막식 행사에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구혜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 예쁘네” “구혜선 시드니 영화제, 예쁘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 입은 금잔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