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여배우 S양과 교제, 팬들도 다 알고 있었다”

입력 2014-01-08 1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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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워크 장수원이 과거 여자친구였던 여배우 S양을 언급했다.

장수원은 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여배우와 사귀었던 사실을 스스로 밝힌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내가 밝힌 적은 없다”고 답한 뒤 “따로 밝힌 것이 아니라 팬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우연히 카페에서 한 번 본 적이 있다. 그때 서로 편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젝스키스 활동 중 연예인과 연애를 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에서 MC 규현은 장수원이 활동 당시 여자친구인 배우 S양을 못 잊고 머리를 삭발했다는 루머를 언급했고, 장수원은 “그런 걸로 머리를 자른 적은 없고 앨범 콘셉트 때문에 자른 거다”고 해명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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