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16일자로 전속계약 마무리…결별 선언"

입력 2014-01-14 1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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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카라 탈퇴

'니콜 카라 탈퇴'

그룹 카라 멤버였던 니콜이 공식 탈퇴했다.

1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의 니콜이 1월 16일을 기해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며 “카라로서 활동은 아쉽게 마무리 되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중인 니콜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니콜은 카라의 일본 소속사인 유니버설뮤직 시그마와도 재계약 하지 않아 카라와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멤버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는 DSP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강지영은 아직 거취 표명을 유보한 상태다.

니콜 카라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카라 탈퇴, 안타깝다” “니콜 카라 탈퇴, 믿겨지지가 않는다” “니콜 카라 탈퇴,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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