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2세 가진 에피소드 공개 “술 마셔서 기억은 안 나”

입력 2014-05-02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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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사진=방송화면 캡처.

‘택시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2세를 갖게 된 에피소드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2세를 갖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며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지만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라미란 폭로’에 “라미란, 폭탄 19금 발언” “라미란, 멋진데?” “라미란, 솔직 화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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