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알고 보니 빌딩 부자…평가차익만 130억 ‘투자의 귀재’

입력 2014-05-08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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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빌딩.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 빌딩.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 빌딩'

김구라가 배우 송승헌 소유의 빌딩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씨가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정도”라며 “서장훈 빌딩이 150억에서 200억 추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130억이 오른 빌딩”이라고 김구라의 말을 정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대우 감독은 “승헌 씨와 차 타고 가면서 ‘돈 아껴 써. 지금 벌 때 아껴 써야 돼’라고 했는데 일주일 뒤에 빌딩 기사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빌딩, 정말 부자네” “송승헌 빌딩, 잘생기고 몸도 좋고 돈도 많네” “송승헌 빌딩, 신기한데?” “송승헌 빌딩, 투자의 귀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송승헌 빌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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