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잘 다녀오겠습니다”

입력 2014-05-0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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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박기웅 입대’

배우 박기웅(30)이 8일 입대했다.

박기웅은 8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박기웅은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21개월 간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박기웅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기웅은 입대 직전 취재진 앞에 서서 “어버이날 입대하게 돼 죄송스럽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SBS 예능 ‘심장이 뛴다’ 등의 대표작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박기웅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입대, 갈 때가 됐구나” “박기웅 입대,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박기웅 입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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