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거실에서 잠든 박봄 보고…“인형인 줄 알았어”

입력 2014-05-1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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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SM의 엑소(EXO) 멤버 찬열과 YG의 2NE1 박봄의 만남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출연자가 입주 후 함께 맞이하는 아침 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지난주 방송 된 첫회에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이른 새벽 귀가했다. 그는 방으로 이동하던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는 박봄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놀란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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