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상화, 남친 이상엽과 인연…“중학교 때부터”

입력 2014-05-16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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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이상화 이상엽’

‘해피투게더3’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을 언급했다.

이상화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열애중인 남자친구 이상엽과의 인연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됐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남자친구(이상엽)와 원래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한일친선경기를 갖는다”며 “이때 남자친구가 먼저 나를 봤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생 때 재회해서 중학교 시절 얘기를 하는데 ‘난 너 몰랐다’고 말했다”며 “나는 그때 남자친구를 보지 못했는데 남자친구는 나를 마음에 두기 시작했나보다”고 덧붙여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이후 대학교에서 자주 연락하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4년 째 연애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 이상화 이상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이상화 이상엽, 우와 부러워” “해피투게더3 이상화 이상엽, 중학교 때부터 눈여겨봐왔구나” “해피투게더3 이상화 이상엽,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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