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나의 옛날이야기’, ‘꽃’ 등 리메이크… 호평 일색

입력 2014-05-16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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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나의 옛날이야기’, ‘꽃’ 등 리메이크… 호평 일색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아이유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에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 ‘사랑이 지나가면’,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꿍따리 샤바라’ 등 총 7곡 모두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통해 가수 선배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6월 1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꽃갈피, 노래 진짜 좋더라”, “아이유 꽃갈피, 역시 아이유네”, “아이유 꽃갈피, 감성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이유 꽃갈피’.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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