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여주인공 캐스팅…‘응칠’ 인기 이어가나

입력 2014-05-19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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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동아닷컴 DB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일 ‘트로트의 연인’제작사 측에 따르면 정은지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최춘희 역에 캐스팅됐다. 최춘희는 아버지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소녀가장에서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6월 방송 예정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소녀가장이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 뮤지션 장준현(지현우)을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성록 손호준도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축하해”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잘 할듯”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화이팅”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잘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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