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있다” 깜짝…추성훈 반응은?

입력 2014-05-19 11: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있다” 깜짝…추성훈 반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화제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오빠의 집을 방문해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도와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날 추정화는 가족들 앞에서 5살 연하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고백해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추성훈의 아버지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배우라고 해도 믿을 듯”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둘이 닮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 5살 연하랑 사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